I/T/Windows2009. 6. 3. 00:15

이번 포스트는 Windows Live Writer로 블로그(티스토리)에 포스팅 하는 방법입니다.
여러 블로그에 관련된 글들이 많이 있는데, 상세한 설명이 있는 글은 아직 못 봐서 제가 글을 올리면서 사용하는 기능들에 대해서 써 볼까 합니다.

 

1. 다운로드


링크(http://download.live.com/writer)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됩니다.
 
상단 그림의 오른쪽 편에 다운로드라는 버튼을 클릭하시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2. 설치

 
실행 파일을 클릭하시면 위 화면과 같이 설치 준비 화면이 출력되고,

 

 
준비과정이 다 끝나면 위와 같은 화면이 출력되는데, 여기서 우리가 필요한 프로그램은 “Writer” 이기 때문에 이 항목만 체크한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은 경고창이 뜨는데요.. Internet Explorer과 충돌이 발생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저는 그냥 무시하고 설치해도 별 이상 없이 설치가 되더군요.

 

 
설치 진행화면 입니다.

 

 
설치가 완료되고 설정화면이 출력되는데, 저는 모든 체크를 없애고 “계속” 버튼을 눌러주었습니다.^^

 

 

3. 실행 및 기본설정

 
위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작메뉴에 들어가셔서 실행을 해 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미 설정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이 글을 쓰고 있거든요.
그런데 제 기억에는 출력되는 화면은 같다고 생각되네요. 
위 그림과 같은 화면이 출력되면 가장 하단에 있는 “기타 블로그 서비스”를 체크하고 “다음”버튼을 눌러줍니다.

 

 
블로그 계정 설정 화면 입니다. 보이시는 대로 자기 주소와 계정, 암호를 입력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 창은 실제 블로그에 접속해서 연결하는 화면입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떴다면 정상적으로 연결된 것입니다. 닉네임으로 자기 블로그의 닉네임이 출력되겠죠?
참고로 “지금 이 블로그로 전환” 이라는 메시지는 처음 설치할 때는 안 뜰 듯 싶네요.

 

 

4. 글쓰기

이제 본격적으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그림은 제가 지금 있는 있는 화면을 그대로 캡쳐한 화면 입니다.
상단에 보시면 가장 큰 글씨가 포스팅 할 글의 제목이 되겠습니다.
글 쓰는 것은 어려울 것 없이 일반 텍스트 편집기처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위 그림을 보시면 그림이 링크가 깨져 있는데, 중간에 프로그램을 종료했다가 들어오면 저렇게 되더군요…
그래도 실제 블로그에 게시하면 제대로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우측에 보이시는 삽입의 사진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이 되고,
 
보이시는 것처럼 그림파일을 하나씩 선택해서 삽입하거나 아니면 여러 파일을 한 번에 삽입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 그림을 삽입하면  아래와 같이 크기가 이상하게 삽입이 됩니다.
 

그럼 사진을 한번 클릭해 주신 후
 
우측 화면이 위와 같이 바뀌면 “고급”탭에서 크기 부분을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가로크기가 700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그림의 경우 최대 680정도로 포스팅을 합니다.
그래서 그림의 원본 크기가 680이 안 넘을 경우에는 원본크기 그대로 삽입하고, 넘을 경우에는 너비부분에 직접 680을 입력해서 삽입을 합니다.
너비만 입력하면 높이가 자동으로 입력되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보시면 그림을 가지고 여러 작업을 할 수 있는데 “워터마크” 기능도 꽤 쓸만한 기능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워터마크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는 점…
그래도 간단하게 넣어줄 때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 작성하신 후 우선은 임시저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시저장에는 로컬컴퓨터와 블로그에 임시저장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로컬컴퓨터에 저장하게 되면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내 문서” 안에 “My Weblog Posts”라는 폴더의 “Drafts”라는 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임시저장을 하게 되면
 
위 그림과 같이 “Recent Posts”라는 폴더에 저장이 되는데, 이와 동시에 블로그에도 비공개로 저장이 됩니다.

 

이제 추가적인 정보를 입력하는 방법입니다.

화면 하단에 보시면 포스트의 추가적인 정보를 입력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오른쪽 끝에 보시면 제가 주황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화살표가 있는데, 눌러주시면 아래와 같이 확장이 됩니다.
 
보시면 거의 다 아실 내용이실 겁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 알게 된 부분이 전 태그를 입력할 때 상단 그림의 “키워드”란에 콤마(,)로 구분해서 입력을 하였는데, 우측 삽입부분에 태그가 따로 있더군요.. 그 부분은 아직 확실히 모르겠어요.. 한번 해보세요~^^;

 

이렇게 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상단의 “게시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공개” 형태로 변경되어 글이 포스팅 됩니다.

 

 

5. 결론

제가 써본 결과로는 상당히 편하더군요.
아무래도 웹 상에 있는 에디터는 작은 움직임(?)에도 태그의 변화가 심한 것 같거든요..

 

글을 게시한 후에도 블로그에 있는 글과 계속적으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만약에 블로그에 따로 수정한 후에 Live Writer에서 읽으면 수정 된 결과로 불러오더군요. 따라서 한 번 게시한 글을 수정한 후 다시 게시하면 수정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은 ‘과연 로컬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나중에 컴퓨터 재 설치(format) 후에도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과 ‘동영상의 삽입’ 부분입니다. 우선은 컴퓨터에 저장된 파일을 따로 보관은 해 두겠지만 컴퓨터 포맷을 해 봐야 제대로 동작하는지 알 수 있겠네요..^^; 나중에 포맷한 후에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동영상의 삽입은 먼저 해봤을 때는 안되길래 그냥 티스토리에서 작성하였는데, 나중에 다시 시도해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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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황타